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지붕위에 올라 작업하던 50대 근로자 추락사

50대 근로자 추락사

image

교회 지붕 위에 올라 작업 중이던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7일 고용노동부 전주지청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5시께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 한 교회 증축공사 현장에서 지붕 판넬 고정작업을 하던 A씨(55)가 10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A씨는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당시 A씨는 동료 1명과 작업 중으로 5인 미만 사업장에 해당돼 중대재해처벌법 대상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김경수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