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전주서 술 취해 돌멩이 휘두르며 시비 건 20대 폭력조직원 구속

image
전북경찰청 전경/전북일보 DB

전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특수협박 등 혐의로 전주시내 폭력조직원 A씨(20대)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2월 14일 전주시 효자동 한 거리에서 길가에 있던 돌멩이를 집어 B씨에게 휘두르고 신고하려던 B씨의 휴대전화를 빼앗아 던진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B씨와 과거 전화 통화를 하다 다툼이 있었고, 술에 취해 우연히 길에서 B씨와 마주치자 시비를 건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구속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최동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전북 출신 이왕준 명지병원 이사장, 국제병원연맹 차기 회장 선출

익산익산 마한철인클럽, 마라톤 쌀 나눔 ‘훈훈’

정치일반'내란협조 공직자 조사' TF 제안…李대통령 "당연히 해야 할 일"

법원·검찰'대장동사태' 책임론 노만석 검찰총장대행 휴가…거취 고민

사건·사고울산화력 4ㆍ6호기 낮 12시 발파…성공시 2~3시간 후 본격 수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