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군산 콘크리트 공장서 40대 근로자 철제생산품에 깔려...사망

군산 콘크리트 공장서 40대 근로자 사망
중대재해처벌법 대상

image

군산의 한 콘크리트 공장에서 40대 근로자가 사망해 관계당국이 수사에 나섰다.

11일 고용노동부 군산지청 등에 따르면 군산시 서수면 축동리 한 콘크리트 공장에서 5톤 크레인에 매달려 있던 철제 생산품이 떨어지면서 A씨(46)가 깔렸다.

이 사고로 A씨는 현장에서 숨졌다.

해당 공장은 중대재해처벌법 대상 공장으로 관계당국은 안전 수칙 준수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김경수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부안부안 로컬푸드 이커머스, 누적매출 100억 원 돌파

사건·사고자동차 전용도로 램프 구간 건너던 80대 보행자, 차량 2대에 치여 숨져

순창‘순창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 주민과 함께 축제 준비 마무리

무주무주 ‘석현산성’, 신라시대 석축산성이었다

고창가을의 전설 ‘고창고인돌 마라톤대회’ 16일 팡파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