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술에 취해 출동한 경찰관 발로 찬 50대 체포

전주완산경찰서 출동한 경찰관 폭행한 50대 입건

image
전주완산경찰서 전경/사진=전북일보 DB.

술에 취해 술집에서 난동을 부리다 출동한 경찰관을 발로 찬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완산경찰서는 20일 공무집행방해와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A씨(50대)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7시 45분께 전주시 완산구 풍남동 한 술집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다 출동한 남문지구대 경찰관 A경감(50대)의 엉덩이를 뒤에서 발로 찬 혐의를 받고 있다.

폭행을 당한 경찰관은 큰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수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인프라만 남은 전북 말산업특구 ‘유명무실’”

자치·의회김동구 전북도의원 “전북도, 새만금 국제공항 패소에도 팔짱만… 항소 논리 있나” 질타

국회·정당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위원장, 최고위원 출마 선언…“혁신을 혁신할것”

법원·검찰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아내, 항소심서 집행유예

사건·사고‘골프 접대’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전북경찰청 간부, 혐의없음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