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완주 소양천서 다슬기 잡던 50대,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

image
완주 소양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50대가 물에 빠져 숨졌다./사진=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

완주 소양천에서 다슬기를 잡던 50대가 물에 빠져 숨졌다.

3일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분께 완주군 소양면 소양천 인근에서 ‘다슬기를 채취하던 일행중 A씨(50)가 물속에 들어가서 안 보인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력 22명과 구명보트 등 장비 7대를 동원해 수색에 나섰고 25분여 만에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최동재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금융·증권10월 전북 상장법인 시가 총액 10.8%↑···듀산푸얼셀 9300억 증가

교육일반‘한승헌 도서관’ 개관… 인권과 정의의 정신을 잇다

초중등온빛중 미래 교육 ‘성큼’⋯학교 밖 수업 공개

문학·출판제13회 전주문학상에 허호석 아동문학가

전주전주시 ‘청춘별채’ 입주자 모집…24~28일 신청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