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김제서 달리던 버스에 불

image
사진 = 전북소방본부 제공

8일 오전 7시 5분께 김제시 공덕교차로 인근 국도를 주행하고 있던 관광버스에서 불이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50여 분 만에 진압됐다. 

이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관광버스 1대가 전소됐으며 약 30분간 교통통제로 인해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타이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문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임승식 전북도의원 “인프라만 남은 전북 말산업특구 ‘유명무실’”

자치·의회김동구 전북도의원 “전북도, 새만금 국제공항 패소에도 팔짱만… 항소 논리 있나” 질타

국회·정당임형택 조국혁신당 익산위원장, 최고위원 출마 선언…“혁신을 혁신할것”

법원·검찰남편에게 흉기 휘두른 아내, 항소심서 집행유예

사건·사고‘골프 접대’ 청탁금지법 위반 의혹 전북경찰청 간부, 혐의없음 종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