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경찰, 금은방 절도 용의자 1시간 만에 검거

image
완산경찰서 전경/전북일보DB

전주에서 금은방을 턴 30대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완산경찰서는 4일 절도 혐의로 A씨(30대‧여)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후 6시께 전주시 완산구 태평동의 한 금은방에서 금팔찌를 차보겠다고 하고 시착한 뒤 그대로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관련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A씨를 추적해 범행 1시간만인 오후 7시께 전주시 중화산동의 한 PC방에서 그를 붙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한 상태다”며 “자세한 사항은 현재 수사 중이다”고 말했다.

김문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부안부안 로컬푸드 이커머스, 누적매출 100억 원 돌파

사건·사고자동차 전용도로 램프 구간 건너던 80대 보행자, 차량 2대에 치여 숨져

순창‘순창 코리아 떡볶이 페스타’, 주민과 함께 축제 준비 마무리

무주무주 ‘석현산성’, 신라시대 석축산성이었다

고창가을의 전설 ‘고창고인돌 마라톤대회’ 16일 팡파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