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전북경찰, 초등학교 예비소집 불참 아동 2명 소재 확인

image
전북경찰청 전경/사진 = 전북일보 DB

전북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에 불참했던 아동 2명의 소재가 확인됐다.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북지역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않았던 쌍둥이 아동들이 보호자 A씨와 함께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지난달 14일 익산에 거주지를 둔 해당 아동들은 초등학교 예비 소집에 불참했다. 교육청은 소재 불분명이었던 이들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교육청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아동들의 보호자에게 신변 확인 절차 등을 진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보호자에게 해외학교 입학 증명서를 회신받아 아동들의 소재와 안전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김문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