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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전북대 해킹 사건' 30대 중국 국적 계정주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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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전경,/전북일보 DB

경찰이 전북대학교 통합정보시스템 ‘오아시스’ 해킹 사건에 사용된 계정 명의자에 대해 수사 중이다.

전북경찰청은 지난해 7월 전북대 통합정보시스템 해킹에 활용됐던 계정 명의자 A씨(30대‧중국국적)를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경찰은 통합정보 시스템 해킹을 위해 필요한 로그인 정보가 A씨의 계정으로부터 나온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현재 범행 관련 내용에 대해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해킹에 해외 IP가 이용돼 해당 국가들에게 국제 공조를 요청 후 회신을 기다리고 있다”며 “A씨의 범죄 가담 여부도 계속 조사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김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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