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8일 '탄핵 집회'…전북경찰, 충경로 일대 교통통제한다

image
사진 = 전북경찰청 제공

전북경찰청이 ‘전북도민대회’와 관련해 전주시 완산구 충경로 일부 구간의 교통을 통제한다. ‘전북도민대회’는 오는 8일 오후 5시부터 충경로 4가부터 다가교 구간의 양방향 모든 차로를 이용해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전주 풍패지관 앞 도로에 설치될 무대는 양방향 모든 차로에 설치되며, 경찰은 차량과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당일 낮 12시부터 집회가 끝날 때까지 해당 700m 구간의 차량 통행을 전면 금지한다. 

김철문 전북경찰청장은 “대규모 집회 참가자의 안전을 위해 일부 구간의 교통을 통제하나 통행인들의 불편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시민분들도 교통 방송 청취 등 교통상황을 파악하고 운행 전 경로를 살피는 등 교통혼잡을 피해 안전 운전해달라”고 당부했다.

김문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