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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낮 최고 35도 무더위…늦은 오후부터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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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제공]

화요일인 8일 전북은 무덥고 오후부터 소나기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전주 26.2도, 군산 25.9도, 익산 25.7도, 남원 26.2도, 무주 24.4도, 장수 23.9도 등이다.

이들 지역의 낮 기온은 33∼35도로 예상된다.

비는 늦은 오후부터 내리겠고, 강수량은 5∼40㎜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최고 체감 온도가 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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