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폭염 속 쓰레기 줍던 70대 공공근로자 숨져

image
부안경찰서 전경. 전북일보 DB

공공근로를 하던 70대 근로자가 숨졌다.

9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20분께 부안군 진서면의 한 공원에서 A씨(77)가 쓰러졌다.

당시 A씨는 공원 쓰레기 줍기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검안의의 검안 결과 지병으로 인한 사망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김문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