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김제 플라스틱 제조 공장서 불…2억 7800만 원 피해

image
전북소방본부.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플라스틱 원재료 240톤이 소실됐다.

21일 전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낮 12시 40분께 김제시 오정동의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건물 100㎡와 플라스틱 원재료 240톤이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2억 7826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문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익산 마한철인클럽, 마라톤 쌀 나눔 ‘훈훈’

정치일반'내란협조 공직자 조사' TF 제안…李대통령 "당연히 해야 할 일"

법원·검찰'대장동사태' 책임론 노만석 검찰총장대행 휴가…거취 고민

사건·사고울산화력 4ㆍ6호기 낮 12시 발파…성공시 2~3시간 후 본격 수색

초중등올해 전라고 빛낸 학생은?⋯전라인 대상에 남조영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