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전주시 송천2동 진기들 권역 주민 대피령⋯"긴급 이동"

image
7일 밤사이 내린 많은 비로 홍수주의보가 내려진 전북 전주시 전주천 서천교에서 시민들이 불어난 물을 걱정스럽게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

전주시 송천2동 진기들 권역 일대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전주시는 7일 오전 8시 8분 "전주시 지역 폭우에 따라 덕진구 송천2동 진기들 권역 일대 주민은 용소중학교 등 대피소로 즉시 대피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긴급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번 조치는 지난 6일 밤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전주에 170mm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발령됐다. 

전주시 관계자는 "현재 많은 비로 인해 대피 현황을 파악하고 있다. 침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현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