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소비자정보센터(소장 김보금)은 제7회 전북공정무역컨퍼런스를 전북특별자치도청 1층 로비 등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공정무역의 가치를 확산하고, 공정무역조례 제정 확대 및 실천기반 강화 등을 위해 개최됐다.
컨퍼런스에서는 △공정무역 교육 체험관 견학 △공정무역 특강 △토론회 △공정무역 조례 제정 선포 △공정무역 원데이 클래스 △공정무역 홍보관 및 사진전시 등이 진행됐다.
김보금 소장은 “지속적인 공정무역 활성화 방안 활동을 통해 여러 지자체에서 공정무역 조례가 제정됐다”며 “사회 내 공정무역 인식 확산과 제도적 기반 마련에 큰 의미가 있다. 2026년에는 더 많은 지자체로 확대될 수 있도록 예산 편성과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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