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지난해 군산 해역 선박 사고 감소

127건 발생⋯전년 대비 6.6% 줄어

Second alt text
해경이 전복된 어선에서 선원들을 구조하고 있다. /군산해경

지난해 군산 해역의 선박 사고가 소폭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6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발생한 선박사고는 총 127건(133척)으로, 지난 2024년 136건(151척)과 비교하면 6.6% 감소했다. 

선종별로는 어선 사고가 47건으로 가장 많았고, 낚시어선이 22건, 모터보트가 21건, 예부선이 15건으로 그 뒤를 이었다. 

사고 유형은 침수가 14건, 충돌 12건, 좌초 8건, 화재 4건, 전복 2건 순이었다. 

선박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1명, 실종 2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군산해경은 지난해 발생한 해양사고를 분석해 경비함정과 육상 파출소의 주요 순찰과 대응 해역을 결정하고, 사고 예방과 구조 대응 대책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오훈 군산해양경찰서장은 “지난해 선박 사고 중 약 62.4%가 과실과 부주의에서 발생한 만큼 선박 운항자의 주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해양사고 분석을 통해 미진한 점을 보완하고 선박 운항과 관리자 안전의식 제고도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문경 기자

김문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화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둥근 세상

선거“원팀으로 뭉쳐야” vs “공천 다시하라”...이원택 개소식 앞 엇갈린 함성

선거이원택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전북 성장판 다시 열겠다”

남원춘향 진에 김하연…글로벌 춘향선발대회 새 얼굴 탄생

정치일반李대통령 “노동 빠진 성장은 반쪽…‘친노동-반기업’ 낡은 이분법 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