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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완산경찰서는 29일 운전자가 시동을 끄지 않은 채 차에서 내리는 것을 보고, 차량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혐의로 회사원 유모씨(27)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 24일 오전 9시50분께 전주시 서신동 소재 노상에서 운전자 김모씨(34)가 잠시 차에서 내린 틈을 이용, 조수석 문을 열고 현금 20만원이 들어있는 가방을 훔쳐 달아난 혐의(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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