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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서는 17일 자연휴양림에서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A씨(33) 등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B씨(57·여) 등 2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가정주부가 포함된 이들은 지난 15일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0시30분까지 진안군 정천면 소재 자연휴양림에서 속칭 '딜도'라는 도박판을 벌인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돈거래 장부와 판돈 1800만원을 압수하는 한편, 달아난 총책 등 2명을 검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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