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맹소영의 날씨이야기] 중용의 덕(德)을 지닌 '추분(秋分)'

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절기 '추분(秋分)'이다. 천문학상으로 태양이 북에서 남으로 천구의 적도와 황도가 만나는 곳. 바로, 추분점을 지나는 때이다. 추분이 지나면 점차 밤이 길어지기 때문에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음을 실감케 한다. 그런데 추분이 단순히 낮의 길이가 줄고, 밤의 길이가 늘어난다는 의미만이 전부일까? 추분에 꼭 잊지 말고, 진정으로 우리가 생각해야 할 것이 있다. 낮과 밤! 그 어느 한쪽으로도 치우침 없는 '균형'이다. 지나침과 모자람 그 어느 쪽으로도 기울지 않는 가운데에 덕(德)이 존재하는 법! 어느 한 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평상(平常)이라는 뜻의 '중용'을 다시 한 번 새기는 덕(德)스러운 하루가 되길 바란다.

 

/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전북일보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민주당 전북도당, 지방선거 예비후보 515명 신청...“엄정 심사”

경제일반전북일보 리더스 아카데미 12기 수료식 성황

경제일반[건축신문고] 건축사가 만드는 작지만 큰 변화, 도시 주차의 미래

문학·출판어린 마음을 다독이는 동화, 백명숙 첫 동화집 ‘대단한 소심이’

문학·출판오늘을 이해하기 위한 필독서, ‘최소한의 문학’ 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