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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후보 전북서 대선 행보…전통시장 방문 시내버스 투어

포털 사이트 주간 인기 검색어 코너와 전북일보 인터넷을 달군 핫 클릭 뉴스는 '통합진보, 당원명부 압수수색에 준항고 제기'가, 그리고 도내에서는 '이재오 의원 전북 방문' 등 이었다.

 

△이재오 의원 전북 방문

 

대선 출마를 선언한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이 지난 23일 민생탐방을 위해 전북을 방문했다. 이날 이 의원은 전주 남부시장과 모래내시장을 잇따라 방문했으며, 시내버스 투어도 병행했다.

 

이후 이 의원은 전북일보를 찾아 본보와의 대담을 갖고 향후 자신의 대선 구상을 소개했다. 그는 개헌론과 관련해 "시대가 바뀐 만큼 정치 틀도 바뀌어야 한다"면서 "권력이 한 사람에 집중되는 대통령 중심제 보다는 대통령은 외교와 국방·통일 등을 맡고, 국회에서 선출된 총리가 내각을 책임지는 분권형 대통령제로의 개헌을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새만금을 국제적으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새만금에서 중국 산동성을 잇는 해저터널을 건설하는 방안을 장기적으로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통합진보, 당원명부 압수수색에 준항고 제기

 

통합진보당 정치검찰 진보탄압 대책위원회는 24일 "검찰의 당원명부에 대한 압수수색이 위법하다"며 준항고를 제기하기로 했다.준항고는 검사나 사법경찰관의 구금·압수 또는 압수물 처분에 이의가 있을 경우 관할 법원에 그 처분의 취소 또는 변경을 청구하는 제도.

 

대책위는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경선 과정에 위법이 있다고 해도 당에 필요한 자료를 요청하지 않고, 당원명부 등이 담긴 서버를 압수해 간 조치는 형사소송법상 압수수색 필요성의 원칙을 일탈한 것"이라며 "압수수색 영장의 제시가 있었는지 의문이고, 영장 집행과정에서 피의자들에 대한 통지 및 참여권이 전혀 보장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누리꾼들은 "진보는 분열해서 망하고, 보수는 부패해서 망하고...", "간첩이나 다름없는 사람을 국회로 보내서야...",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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