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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구천동 '금강모치' 지켜라

환경부, 외래어종 퇴치 나서

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이 덕유산국립공원 무주 구천동 계곡에 서식하는 금강모치를 보호하기 위해 무지개송어 등 외래어종 퇴치사업에 나서기로 했다.

 

10일 국립공원관리공단에 따르면 우리나라 고유어종인 금강모치는 한강과 임진강을 제외한 수계에서는 유일하게 덕유산 구천동 계곡에만 서식하고 있어 깃대종(한 지역의 생태계를 특징적으로 나타내는 야생 동·식물)으로 지정돼 있다.

 

금강모치는 잉어과의 어류로 몸길이 7~8cm이며, 산란철 수컷의 몸 양쪽에 두개의 주황색 줄이 나타난다. 주로 산간 계곡 등 산소가 풍부하고 수온이 낮은 1급수에서 서식한다.국립공원관리공단은 어린 금강모치를 잡아먹는 외래어종 무지개송어와 이입종인 산천어를 퇴치하기 위해 6~7월 구천동 계곡에 잠수부를 투입할 계획이다.

김종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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