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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음, 평창스페셜 올림픽 도내 선수 중 유일하게 출전

오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는 2013 스페셜올림픽에 전북 선수로는 유일하게 김복음(16·전주자림학교·사진)이 출전한다.

 

스페셜 올림픽(Special Olympics)은 4년마다 개최되는 지적 장애인을 위한 올림픽과 같은 국제경기대회.

 

이 대회는 국제 올림픽 위원회로부터 올림픽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것을 허가받은 유일한 대회다.

 

평창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세계 113개국 3300여명의 선수가 출전 예정이다.

 

도내에서 유일하게 출전하는 김복음 선수는 크로스컨트리 500m와 2.5㎞ 부문에 나선다.

 

김복음 선수는 2011년 제5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1500m에서 1위에 이어 지난해 열린 제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도 800m와 1500m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해 열린 제9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크로스컨트리 1㎞ 부문에 출전, 5위를 기록한 바 있다.

 

전북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도내에서 유일하게 출전하는 김복음 선수가 선전할 것으로 믿는다"며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은 물론, 개인적으로 큰 희망과 보람을 듬뿍안고 돌아왔으면 한다"고 말했다.

위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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