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6-03-28 16:03 (토)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지역 chevron_right 고창

서울시니어스타워 ‘시니어스 칼리지’ 1학기 수료식 성료

은퇴 이후 ‘제3기 인생 설계’ 본격화…4월부터 의학·인문·예술 과정 확대 운영

시니어스 칼리지 1학기 수료식을 마친 수료생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사진제공=고창군

실버산업 전문기업 서울시니어스타워㈜가 운영하는 ‘시니어스 칼리지’가 1학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시니어스타워는 지난 25일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고창 웰파크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시니어스 칼리지’ 1학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수료식은 리조트형 은퇴자마을 웰파크시티 입주민들이 배움의 성과를 공유하고, 은퇴 이후 ‘제3기 인생’에 대한 비전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은퇴를 준비하는 50대부터 최고령 90세 수료생까지 약 60여 명의 수료생과 관계자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해 배움에 대한 열정을 나눴다.

시니어스 칼리지는 초고령사회 진입에 따라 은퇴 이후 삶을 단순한 휴식이 아닌 건강과 배움, 사회참여가 선순환하는 능동적인 시간으로 재구성하기 위해 지난 1월 출범했다.

 

이종균 이사장이 시니어스 칼리지의 비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고창군

이종균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초고령사회로 빠르게 진입하면서 은퇴 이후의 긴 시간을 어떻게 채우느냐가 삶의 질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됐다”며 “노년은 멈춤이 아닌 배움을 통해 삶의 의미를 재발견하고 스스로의 가치를 확장해 나가는 과정이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건강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 역시 지속적인 배움과 사회적 교류”라며 “시니어스 칼리지가 새로운 사회적 역할을 찾고 품격 있는 제3기 인생을 설계하는 든든한 기반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니어스타워(주)는 오는 4월 개강하는 2학기부터 교육 프로그램을 한층 체계화할 계획이다. 전·현직 대학교수와 예술감독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초빙해 △노년의학(Mini Med School) △교양과학·기술 △인문학 △교양예술 등 다양한 과정을 운영하고, 박물관·공연장 관람 등 현장 탐방을 연계해 교육의 깊이를 더할 방침이다.

지명훈 사장은 “시니어스 칼리지가 노년의 공백을 열정으로 채우는 교육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것”이라며 “웰파크시티의 우수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시니어들이 건강과 여가, 배움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시니어스타워㈜는 서울과 경기, 고창 지역에서 실버타운을 운영하며 주거·의료·문화가 결합된 복합 커뮤니티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웰파크시티는 실버타운과 힐링카운티, 호텔, 온천휴스파, 골프장, 병원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시니어들이 배움과 건강, 여가, 교류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제3기 인생’의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창=박현표 기자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지역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