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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경찰서는 5일 전국을 돌며 다방에서 일하는 조건으로 선급금 수천만원을 챙겨 달아난 문모씨(37·여)를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지난해 6월부터 올 1월까지 전북과 전남, 충남, 충북지역 등의 다방 8곳에서 350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문씨는 또 지난 1월 17일 익산시 어양동의 한 편의점에서 현금과 문화상품권 등 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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