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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종 바다 낚시객 2명 22시간만에 극적 구조

군산해경이 바다낚시에 나섰다 실종된 낚시객 2명을 실종 22시간만에 구조했다.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0일 오전 7시 50분께 고창군 동호해수욕장 북서쪽 9.8㎞ 해상에서 아이스박스를 붙잡고 떠있던 최모(46·고창) 씨 등 2명을 해양구조협회 부안지대 어선 A호(9.77톤)가 발견 구조했다.

 

최씨 등은 지난 9일 오전 7시30분께 동호해수욕장 근처에서 미여도 근해로 낚시를 한다고 0.2톤급 레저보트 타고 떠난 후, 오전 9시 30분께 친구와 통화를 마지막으로 연락이 두절됐다.

 

이들이 타고 나갔던 레저보트는 오후 5시께 고창군 동호해수욕장 레이더 기지 앞 암초 인근에서 전복된 채 발견됐으며, 해경과 주민들이 수색작업에 들어가 최씨 일행을 실종 22시간여 만에 구조했다.

 

최씨 등은 현재 부안 모병원에서 치료중이며 저체온증 증세를 보이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군산해경은 이들이 건강을 회복하는 대로 자세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이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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