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동네 마트 상습절도 10대들 덜미

심야에 마트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10대 6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3일 상습적으로 마트 문을 뜯고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임모(17) 군 등 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달 21일 오전 2시50분께 군산시 대명로의 한 마트의 출입문을 강제로 열고 담배 등 금품 85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이들은 2월부터 최근까지 군산 일대를 돌며 모두 4차례에 걸쳐 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김성환 장관 “용인 반도체산단 이전 고민“… 혹시 새만금?

정치일반전북 찾은 조국 "내란 이후 세상은 조국혁신당이 책임질 것"

김제김제시 최초 글로벌 브랜드 호텔 2028년 개관

김제김제지평선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개관식

전시·공연새로운 가능성을 연결하다…팝업전시 ‘적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