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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해체…"이름만 바꾸면 끝?"

△박 대통령 해경 해체 결론=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19일 세월호 참사 관련 대국민담화에서 “고심 끝에 해양경찰청을 해체하기로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참사 34일째인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발표한 담화에서 “수사와 정보 기능은 경찰청으로 넘기고 해양 구조, 구난과 해양경비 분야는 신설하는 국가 안전처로 넘겨 해양 안전의 전문성과 책임을 대폭 강화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또 “안행부의 핵심기능인 안전과 인사, 조직 기능을 분리해 안전업무는 국가안전처로 넘겨 통합하고 인사조직 기능도 신설되는 총리 소속의 행정혁신처로 이관하겠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책임자들에 대한 처벌이 필요하다”, “이름만 바꾸면 끝인가, 또 사고 치면 바꿀 것인가”, “해체하겠다는 것은 아무도 책임을 지지 않겠다는 것이다”, “해체가 아니라 대대적인 개혁이 필요하다”, “중국어선은 어떻게 막으라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투기 연료통 학교 인근에 떨어져= 지난 21일 오전 11시께 김제시 진봉면 한 초등학교에서 200m 가량 떨어진 논에 미 공군 제8비행단 소속 F-16전투기에 탑재된 보조 연료탱크 2개가 떨어졌다. 떨어진 연료탱크는 2m 크기(900㎏)로, 이 전투기 조종사는 기체 엔진 결함이 발생하자 연료탱크를 투하한 뒤 군산기지로 회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다.

 

미 공군 관계자는 “무리하게 기체를 계속 움직이면 비행기 추락으로 인해 크나큰 인명피해가 날 수도 있어, 불가피하게 내린 선택이었다”고 해명했다.

 

누리꾼들은 “학교나 민가에 떨어졌다면 큰일날 뻔 했다”, “떨어뜨리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은 없었나”, “평소에 전투기 정비를 제대로 했다면 좋았을걸”, “국민 안전이 제일이다”, “안전불감증 다시 재발”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최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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