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더위의 천적(天敵) '공포'

어떻게든 더위를 잠재우려는 사람들의 노력이 그저 가상하다. 일부는 공포영화를 찾아 극장가로 발길을 돌리는데 과연, 효과가 있을까? 흔히 공포감을 느낄 때 등골이 오싹해진다고 하는데, 이는 공포영화를 볼 때 우리 몸이 추위를 탈 때의 신체반응과 비슷하기 때문! 눈과 귀가 느낀 공포와 긴장감은 뇌에 전달되고, 뇌는 아드레날린 분비를 증가시켜 우리 몸이 긴장상태로 만드는데, 이로 인해 동공이 커지거나 심박동수가 증가해 근육은 지나치게 수축되어 체온을 떨어뜨리는 결과를 만든다. 급기야 이런 긴장상태는 땀샘까지 자극해 식은땀을 흘리게 하는데, 이 식은땀이 증발하면서 주변의 열기를 빼앗아 우리 몸을 더욱 서늘하게 만들어 공포감은 최고조에 달한다. 폭염 속 오늘! 진한 공포영화는 어떨까?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민주당 전북도당, 지방선거 예비후보 515명 신청...“엄정 심사”

경제일반전북일보 리더스 아카데미 12기 수료식 성황

경제일반[건축신문고] 건축사가 만드는 작지만 큰 변화, 도시 주차의 미래

문학·출판어린 마음을 다독이는 동화, 백명숙 첫 동화집 ‘대단한 소심이’

문학·출판오늘을 이해하기 위한 필독서, ‘최소한의 문학’ 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