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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경찰서는 21일 경영난으로 가동을 중단한 공장에서 철제부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김모(27)씨를 붙잡아 조사중이다.
김씨는 20일 오후 7시께 남원시 주생면의 한 오리털 가공업체 공장에서 기계용 부품 4t가량 (4천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공장에서 4개월가량 인력과 창고 관리를 맡았다가 퇴사한 김씨는 경영난으로 공장이 가동하지 않는 틈을 타 고물상 지게차를 불러 철제부품을 트럭에 실어가 판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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