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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초 정구팀 창단

장수초등학교 정구팀이 9일 학교체육관에서 창단식을 갖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선수는 서문담현, 서문담인, 박해성, 서준성, 이우솔, 김강현, 김채연, 김설아, 김민, 이지수, 백지원, 이수아 선수 등 13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지도는 전북체육회 정구팀 선수 출신으로 강원도 횡성중 정구팀 코치로 근무하며 전국체전 금메달을 따낸 바 있는 임근영 코치가 맡는다.

 

장수군은 정구팀 창단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종목 선정과 예산확보, 운영조례 제정 등을 준비해 왔다.

 

장수초 정구팀 임근영 지도자는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2년 내에 소년체전 출전을 목표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로써 도내 초등학교 정구팀은 순창초와 순창중앙초, 장수초 3곳이 됐다.

 

창단식에는 대한정구협회 이계왕 회장을 비롯해 전북체육회 최형원 스포츠진흥처장, 전북정구협회 조경주 명예회장과 신동식 회장, 장수교육지원청 김영찬 교육장, 순창교육지원청 김용군 교육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단체장과 체육계 인사 등이 참석해 창단을 축하했다.

김성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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