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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출신 신승찬 선수, 빅터 코리아 배드민턴 여자복식 '정상'

 

고창 출신 배드민턴 신승찬 선수가 지난 3일 광주광역시 염주체육관에서 열린 “2017 광주 빅터 코리아 마스터즈 배드민턴 선수권대회”에서 여자복식 1위와 혼합복식 3위의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 대회는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승인한 그랑프리 골드 시리즈급 대회로 남·녀 단식, 남·녀 복식, 혼합복식 등 5종목이 치러졌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가대표선수와 실업팀 및 대학팀 선수, 해외 우수선수들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중국, 인도네시아, 프랑스, 호주, 독일, 헝가리 등 20개국에서 6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뜨거운 열전을 펼쳤다.

 

신승찬 선수는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이소희선수와 짝을 이뤄 김소영-공희용 조에 2-0(21-18 23-21)완승을 거둬 1위를 차지했으며, 혼합복식에서도 김원호 선수와 팀을 이뤄 3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신승찬 선수(부 신성식, 모 최희주)는 고창읍에서 태어나 고창초등학교에서 배드민턴을 입문하였으며, 국가대표를 거쳐 각종 국제대회 우승을 차지한 고창의 자랑스런 체육인으로 특히 ‘2016 브라질 리우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복식에서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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