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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기차표 예매 시작…주요시간대 KTX만 매진

▲ 사진=전북일보 자료사진
설 명절 기차표 예매가 시작됐지만, 주요 시간대를 제외하고는 매진되지 않았다.

 

코레일은 17일 호남·전라·장항·중앙선 등의 설날 열차승차권 예매를 진행했다. 레츠코레일 홈페이지에서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인터넷 예매를 시작했고, 창구를 이용한 현장 예매는 오전 9시부터 이뤄졌다.

 

오전 9시부터 시작한 발매에 100명 남짓한 시민들이 전주역 대합실을 찾았다. 예년과 비교하면 부쩍 수가 줄었다. 인터넷 판매가 전체 배정 물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는 데다 온라인 구매 문화가 보편화돼 긴 줄을 보기 힘들다는 게 코레일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날 전주역에서 발매된 설날 열차 승차권은 모두 400여 매로, 귀성과 귀경이 몰리는 14일 오후나 17~18일 등 귀성·귀경 주요시간대 ktx좌석을 제외하고는 물량이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천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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