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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대법관 후보 10명 발표…전북 출신 2명

▲ 김선수 변호사(왼쪽), 한승 법원장.

오는 8월 임기가 끝나는 대법관 3명의 후임 대법관 최종 후보군에 전북출신 2명이 포함됐다.

지난 2016년 김재형 대법관(임실)에 이어 2년 만에 전북출신 대법관이 추가로 탄생할지에 대한 지역법조계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21일 대법원 등에 따르면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는 오는 8월 2일자로 대법관 임기가 끝나는 고영한, 김신, 김창석 대법관 후임 후보자 10명을 전날 오후 김명수 대법원장에게 추천했다.

후보자 중에는 진안 출신 김선수 법무법인 시민 대표변호사(57·17기)와 전주출신 한승 전주지방법원장(55·17기)이 포함됐다.

대법원은 오는 26일까지 대법원 홈페이지에 후보자 10명의 주요 판결과 관련된 정보 등을 공개해 의견을 수렴하고 김 대법원장은 이를 검토해 최종 3명의 대법관 후보자를 선정하게 된다. 최종 후보자 3명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제청되며, 국회 인사청문회와 본회 동의를 거쳐 대통령이 최종 임명한다.

백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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