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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과의 전쟁

장마와 함께 소나기 소식이 잦아 습도가 높은 날씨에 기온까지 오르면서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 이런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세균번식도 왕성해지기 때문에 세균성 장염이 유행하게 된다. 여기에 여름철에는 입맛을 돋우기 위해 차갑고 자극적인 음식을 찾게 되고, 신체활동도 적어지기 때문에 장이 쉽게 약해질 수 있다.

 

여름철 세균성 장염 예방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개인위생과 음식물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 음식 조리 전에는 반드시 비누나 세정제를 이용해 20초 이상 손을 씻고, 되도록 신선한 음식을 섭취하되 반드시 끓이거나 익혀서 먹어야 한다. 당분간 30도를 오르내리는 기온에 습도까지 높은 날씨가 예상된다. 건강에 각별히 신경쓰자.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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