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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소영의 날씨 이야기] 세밑 한파

2018년을 며칠 남겨두지 않고 다시 한파가 찾아오겠다.

오늘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고, 제주도 남쪽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낮 동안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까지는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아 크게 춥지 않겠지만, 오후부터는 다시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특히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 아침보다 6~9도 더 떨어지면서 평년보다 2~5도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부쩍 추워지겠다.

추위와 함께 찬바람도 강해지겠다.

낮부터 당분간 해안과 제주도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내륙에서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어 추위에 건강 상하지 않도록 2018년 마무리를 잘 해야 겠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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