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맹소영의 날씨 이야기] 봄비

20일은 봄비소식이 전해진다.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구름만 많다가 차차 흐려져 오후(12시 이후)에 제주도와 전라해안, 충남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되어, 늦은 오후(15~18시)에는 서울을 포함한 서쪽 지방, 밤(18~24시)에는 그 밖의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이번 비는 21일 새벽(06시경)에 서쪽지방부터 그치기 시작하여 오전(12시)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다.

특히, 20일 오후(15시 이후)부터 21일 새벽(06시) 사이 충청도와 남부지방, 제주도에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와 함께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다소 많은 비로 인해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지반이 약해져 낙석과 산사태, 축대 붕괴 등의 피해가 우려돼 봄철 해빙기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한편, 서해상으로 다가오는 저기압의 강도와 이동 경로에 따라 강수량의 지역차가 크게 나타날 수 있어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해야겠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민주당 전북도당, 지방선거 예비후보 515명 신청...“엄정 심사”

경제일반전북일보 리더스 아카데미 12기 수료식 성황

경제일반[건축신문고] 건축사가 만드는 작지만 큰 변화, 도시 주차의 미래

문학·출판어린 마음을 다독이는 동화, 백명숙 첫 동화집 ‘대단한 소심이’

문학·출판오늘을 이해하기 위한 필독서, ‘최소한의 문학’ 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