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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소영의 날씨 이야기] 다시, 내려 앉은 봄

세찬 비바람이 지나고 난 뒤 서늘함의 여운은 여전하다.

비가 그친 오늘 낮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다.

다만, 기압 통과 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낮아질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5도, 낮 최고기온은 21~26도이다.

낮에는 일사가 더해져 기온이 올라 평년수준을 되찾겠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찬바람 덕분에 대기질은 양호하겠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대기 확산이 원할해 대기 상태가 대체로 청정, 전 권역의 미세먼지 예보등급이 ‘보통’~‘좋음’을 보이겠다.

하지만 강한 바람이 미세먼지를 밀어내는데 그치지않고 계속되는 강원 산지와 그 밖의 내륙에서는 바람으로 시설물과 안전사고가 발생하지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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