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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소영의 날씨 이야기] 일주일 뒤, 미세먼지는?

오늘부터 내일, 모레까지 밖에 확인 할 수 없었던 미세먼지예보를 이제는 향후 일주일 뒤까지 확인이 가능하다.

7일 뒤 미세먼지 오염도를 예보하는 ‘미세먼지 주간 예보’는 내일(27일)부터 시작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현 매일 오후 5시 오늘·내일·모레 등 3일 예보를, 오전 5시와 오전 11시에는 오늘과 내일 이틀 예보만 발표하고 있다.

주간예보에서 오늘을 기준으로 5일과 6일 뒤 예보는 6개의 권역(수도권·강원권·충청권·호남권·영남권·제주권) 단위로 높음·낮음 두 단계로 예보하게 된다.

또한 3일과 4일 뒤 예보는 19개 권역으로 세분화해 높음·낮음으로만 예보한다.

다만, 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 주간 예보는 기상청의 태풍 예보와 유사한 개념”이라며 유동성과 불확실성이 큰 특성을 가진만큼 미세먼지 예보 개선을 위해 내년에 발사할 환경위성을 예보에 활용하고, 인공지능에 기반을 둔 예측 시스템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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