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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소영의 날씨 이야기] 가을로 향하는 시계

우리나라 동쪽에 북태평양고기압이 강하게 버티고 있는 가운데, 상층으로 차고 건조한 공기가 동쪽의 고기압 벽에 막혀 남하하면서 비교적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11일까지 아침 최저기온은 9일(17도~18도)과 비슷한 분포로 대체로 선선하겠고, 한낮에도 25~27도 선으로 덥지 않겠다.

이렇게 아침저녁으로 한결 선선해진 날씨에서는 초가을이 여유롭게 다가오고 있음을 느낀다.

항상 36.5℃의 체온을 유지하려는 우리 몸은 외부의 1℃라는 작은 온도에도 크게 반응한다.

여름철 높은 기온에 나른해지는 몸과 겨울철 추운환경에서 으슬으슬 떠는 몸의 행동들은 우리 몸의 행동성 체온조절인 셈! 요즘처럼 일교차가 심해 하루 동안에도 수시로 변하는 기온에서 우리 몸은 36.5℃라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쉴 틈 없이 바쁘다.

기온의 오르내림이 크고 또 반복될수록 신체는 감당해야 할 스트레스는 그만큼 커지는 법!

아주 추운 날보다 환절기에 감기환자가 더 많아지는 것도 이 같은 이유에서다.

계절과 계절이 교차하는 요즘에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쓰도록 하자.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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