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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오후 6시 10분께 군산시 미룡동의 한 아파트 단지가 정전돼 1시간여 만에 복구됐다.
이 정전으로 아파트 승강기 4곳이 1시간동안 멈추면서 주민 9명이 갇혔으나 119구조대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소방당국과 한국전력공사 측은 아파트 주변 전신주에 지어진 까치집으로 인해 변압기에 이상이 생긴 것으로 보고 다른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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