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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산불, 1시간 20여분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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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대강면 사석리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사진=산림청 제공

14일 오후 1시 41분께 남원시 대강면 사석리 산 168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해 1시간 26분 만에 완진됐다.

인근 사찰 스님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4대, 산불진화장비 14대, 산불진화대원 88명을 동원해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진화가 완료됨에 따라 산림보호법 제42조에 따라 산불조사를 실시해 산불의 정확한 원인 및 피해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건조한 날씨와 함께 국지적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산불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에서 농업부산물 및 쓰레기소각 등 불법 소각행위 단속을 강화하고 적발 시 엄중히 처벌할 것으로 산불 예방을 위해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엄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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