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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경찰, 익산 평화지구 LH 아파트 철근 누락 관련 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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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 전경./사진=전북일보DB.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전국 공공아파트 단지 철근 누락, 이른바 순살 아파트에 대한 경찰 수사를 의뢰한 가운데 전북경찰도 관련 수사에 착수했다.

전북경찰청은 21일 경찰청으로부터 관련 사건을 배당받아 익산 평화지구 아파트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익산 평화지구 아파트는 LH가 총 20개 단지 91개 업체(설계‧감리사 41개, 시공사 50개)에 대한 경찰 수사를 의뢰한 곳 중 한 곳이다.

이와 관련 LH전북지사는 익산 평화지구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설치된 기둥 1755개를 전수 조사한 결과 주 기둥을 받치는 전단보강근 3개가 누락된 사실을 확인해 보강 조치하기도 했다.

엄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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