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장수서 주차 중이던 승용차 3m 아래로 추락⋯5명 부상

image
전북도소방본부 제공

31일 낮 12시 10분께 장수군 천천면의 한 휴양림 주차장에서 A씨(60대)의 차량이 3m 아래로 추락해 전복됐다.

이 사고로 A씨와 동승자 B씨(70대) 등 차량 내부에 있던 5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당시 전면주차를 시도하다가 주차장의 나무 펜스를 넘어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주차 과정에서 운전 미숙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문경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김성환 장관 “용인 반도체산단 이전 고민“… 혹시 새만금?

정치일반전북 찾은 조국 "내란 이후 세상은 조국혁신당이 책임질 것"

김제김제시 최초 글로벌 브랜드 호텔 2028년 개관

김제김제지평선먹거리통합지원센터 개관식

전시·공연새로운 가능성을 연결하다…팝업전시 ‘적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