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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송천동에 출몰한 들개 5마리 중 3마리 포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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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 보호 중인 개들. /전주시

전주시가 송천동에 출몰해 시민들을 공격한 들개 5마리 중 3마리를 포획했다.

12일 전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께 송천동에서 시민들을 공격했다는 신고가 접수된 들개 무리 5마리 중 3마리가 포획틀을 통해 포획된 것이 확인됐다.

포획된 개들은 유기동물보호센터에 임시 보호 중이며, 개들에게서 등록 내장칩은 따로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전주시는 포획된 개들이 8~10개월 정도의 어린 개체들로, 미포획된 개체 2마리가 부모견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전주시는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재발 방지를 위해 유기·방치 행위 단속 및 홍보 강화, 유관기관과 공조 체계 구축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전주시 관계자는 “미포획된 들개 개체들에 대한 예찰도 지속 중”이라며 “현재 설치된 틀로 포획되지 않는다면 위치 변경과 추가 설치도 고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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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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