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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는 술 김에 신용카드를 훔쳐 부정 사용한 혐의(절도)로 A씨(61)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3월 23일 오전 11시 45분께 남원시 동춘동의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신 뒤 관리가 소홀한 틈을 타 식당 내 카운터 서랍에서 신용카드를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 조사결과 A씨는 훔친 신용카드로 인근 마트에서 9만원 상당의 의류 2점을 구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협회 공금을 횡령한 도내 한 장애인협회 회장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업무상 횡령 혐의로 전북지역 한 장애인협회 회장 A씨(63)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8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13년부터 5년 동안 자신이 회장으로 있던 장애인협회 계좌에서 수차례에 걸쳐 8억원 상당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장애인협회는 장애인들이 공장에서 생산한 물품을 공공기관에 납품하는 일도 맡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협회 명의의 계좌에서 출처를 알 수 없는 현금이 수십 차례에 걸쳐 빠져나간 정황을 파악하고 본격적인 수사를 진행해 왔다.
전북대학교 총장 선거에 현직 경찰과 전현직 교수들이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현직 경찰관은 선거에 개입하지 않았고, 전현직 교수가 범행을 공모했다고 결론냈다. 하지만 5개월간 진행된 수사가 의혹을 해소하긴 커녕 오히려 더욱 키웠다는 지적이 나온다. △문자 퍼트린 다수의 교수 불기소 전주 덕진경찰서는 8일 경찰 내사설 문자를 불특정 다수에게 배포해 선거를 방해한 혐의(교육공무원법 위반, 정보통신망법 위반, 명예훼손, 무고 등)로 전현직 교수 2명에 대해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현직 교수 A씨와 전직 교수 B씨는 총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자 중 특정 후보자를 당선시키기 위해 범행을 공모했다. B씨는 전직 경찰관을 통해 이남호 전 총장에 대한 비리 의혹과 관련된 내용을 김모 경감에게 전달했고, 김 경감은 A씨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학내에서는 이남호 총장과 관련된 비리를 경찰이 내사중이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가 퍼졌다. 그러나 해당 문자를 퍼트린 교수들은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경찰 내사설 문자메시지 내용에 대해서는 누군가의 명예훼손을 할 정도는 아니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선거방해 혐의 경찰청 간부도 불기소 경찰은 총장 선거기간 특정 후보의 비리와 관련해 경쟁 후보자와 교수들을 접촉해 선거를 방해한 혐의를 받았던 경찰청 소속 김 경감은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김 경감은 선거기간 2차례 전주를 방문해 관련 교수들을 접촉했다. 당시 김 경감은 본청에 첩보수집 실적을 단 한 건도 제출하지 못한 상태였고, 경찰은 실적 차원에서 선거에 의도치 않게 개입한 것으로 판단했다. 경찰 관계자는 김 경감 휴대전화 등을 조사한 결과 전북대 총장 선거라는 문구는 없었다면서 김 경감을 세 차례 소환하는 등 선거개입 의혹을 집중적으로 조사했으나 현재로서는 혐의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경찰 초동수사 부실 의혹 경찰은 지난해 11월부터 본격적인 조사를 시작했다. 선거방해 혐의로 5명의 교수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지만 이 가운데 2명의 교수는 휴대전화를 새로 교체한 것으로 드러났다. 증거 인멸을 위한 행동으로 충분히 의심되는 정황이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휴대전화를 교체했어도 기존에 사용한 통화내역과 문자내용 등을 확보했다면서 초기 수사시 문자와 SNS 상에 올라온 내용을 역추적해 거론되지 않은 교수들을 찾다보니 한 달이라는 시간이 걸린 것이지 결코 의도적으로 수사 진행이 늦어진 것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지난 6일 오후 4시 12분께 완주군 화산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토종닭 1만여 마리가 죽고, 양계장 1674㎡가 불에 타 소방추산 1억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변에서 쓰레기를 태웠던 흔적을 발견하는 등 소각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지난 6일 오전 7시 4분께 군산 옥산면 한 교차로에서 A씨(19)가 몰던 승용차가 주차되어 있던 25t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는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지만 동승자 B씨(19)는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운전을 하다 주차된 트럭을 발견하지 못하고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전북일보는 전북지방경찰청의 도움을 받아 매주 1회 도내에서 발생한 주요 사건의 뒷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했다. 이번에는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태양광 시설 투자 사기에 관한 내용을 들어본다. 장윤화 경위 지난해 7월 남원경찰서 민원실에 고소장이 접수됐다. 친인척인 A업체 대표로부터 태양광시설이 돈을 벌기 좋다는 말을 믿고 돈을 투자했는데 공사조차 시작되지 않았다는 내용이었다. 장윤화 (41여) 경제팀 경위는 고소인으로부터 각종 서류를 전달받아 수사에 착수했다. 장 경위는 제일 먼저 계약서를 살펴봤다. 하지만 수익에 대한 부분도 자세히 명시되지 않았고, 하자보수에 대한 부분도 없는 등 부실계약이었다. 장 경위는 수사를 위해 신재생에너지와 관련된 법규와 각종 사례 및 판례 등을 찾아 공부했다. 신종사기이기에 아는 부분이 많지 않아서다. 장 경위는 이번 수사를 위해 한달이 넘도록 야근을 밥먹듯이 했다. 장 경위는 업체가 시공할 능력이 있는지도 살폈다. 피고소인에게 그동안의 공사실적을 제출하라고 해 검토한 결과 서류에는 태양광 설치사업에 대한 단 한 건의 공사실적도 없었고, 몇 개의 태양광 설치 중 일부인 전기공사를 하도급 받아 시공한 적만 있을 뿐이었다. 과연 업체가 공사를 할 수 있는지 의구심이 들었다. 회사와 대표도 빚을 지고 있었다. 회사 부채와 개인 빚을 합쳐 16억원 가량 됐다. 장 경위는 피고소인이 고소인에게 제안한 공사비용 13억 4000만원 중 계약금으로 1억 3400만원을 건네받은 점 등 각종 정황과 증거물들로 피고소인을 추궁했다. 조사결과 피고소인은 고소인에게 의도적으로 최근 태양광 사업이 뜨고 있는데 이곳에 투자하면 큰 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거액의 계약금을 받았다. 계약금은 자신의 채무를 갚고, 생활비에 사용했다. 이러한 사실을 기반으로 장 경위는 피고소인을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장 경위는 최근 국가적으로 태양광 사업을 추진하면서 관련 신종 투자사기가 늘고 있는 추세라면서 투자를 할 경우 계약서를 꼼꼼히 살펴봐야 하고, 계약한 회사가 시공할 능력이 되는지, 그동안 관련 시공을 맡은 실적이 있는지 등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지난 6일 오전 1시 24분께 군산 소룡동의 한 공장 사무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20분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사무실 198㎡ 중 99㎡가 소실되고 컴퓨터, 에어컨, 등의 사무실 집기가 불에 타 소방추산 2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사무실 2층에서 불이 났다는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전주완산경찰서는 지난 5일 잠겨있지 않은 차량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절도)로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3월 30일 오전 12시 27분께 완산구 서신동 한 노상 앞에 주차된 차량에서 현금 300만원이 들어있는 가방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4일 오후 12시 15분께 전주 완산구 서완산동 한 교차로에서 A씨(77)가 몰던 승용차와 B씨(62)가 몰던 버스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씨와 버스운전자 B씨 및 버스에 타고 있던 전북교육청 소속 공무원 11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완산경찰서 방면으로 가던 버스가 신호를 위반해 정혜사 방면으로 가던 승용차와 부딪힌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지난 3일 정읍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11명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조사 중에 있다. 보건당국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4시 30분께 정읍 소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11명이 구토복통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고 있다. 이후 신고를 받은 보건당국은 추정원인 파악을 위해 환자 가검물 및 환경 검체 채취 등 역학 조사를 실시하고 확산 방지를 위해 해당 초등학교의 급식을 중단 조치했다. 전북도 관계자는 현재 식중독 의심 증세 원인에 대해 조사 중에 있다며 추가 환자 발생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창경찰서는 관내에서 음주 단독 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 등)로 A씨(38)를 지난 3일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월 26일 오전 12시 25분께 고창읍에 있는 한 장례식장에서 음주를 한 뒤 단독사고를 내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을 거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지난해 11월 대전 관내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뺑소니친 혐의 등으로 재판 중에 있었으며 당시 사건으로 무면허 상태였지만 운전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A씨가 이전에도 3회 이상 상습적으로 음주, 무면허 운전을 하다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전했다. 경찰관계자는 A씨가 상습적으로 음주운전을 한 사례가 있어 구속을 결정해 신청했다고 말했다.
부안경찰서는 4일 약국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업무방해)로 A씨(49)를 구속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3월 26일 오전 11시 35분께 부안읍의 한 약국에서 거스름돈을 잘 못줬다며 40분가량 고함을 지르고 욕을 하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지난달 20일에도 해당 약국에서 비슷한 소동을 벌였던 것으로 경찰은 전했다. 조사결과 A씨는 다른 상인에게도 행패를 부려 10여 건의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관계자는 A씨가 최근 행인을 폭행한 신고가 접수된 사실이 있다며 재범 등을 고려해 구속해 수사를 했다고 말했다.
20억원대 필로폰(메스암페타민)을 국내에 밀반입한 태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3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태국인 A씨(36) 등 3명을 구속하고 밀반입에 가담한 같은 국적 B씨(27여)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피의자들 대부분은 관광비자로 입국해 비자가 만료된 불법체류자였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2일 라오스에서 필로폰 675g을 국내로 밀반입했다. 밀반입한 필로폰은 약 2만명이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통상적으로 1회 투약 가능한 필로폰양은 0.03g으로 약 10만원씩 시중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태국에 있는 총책으로부터 5000만원에 필로폰을 구입했다. 구입한 필로폰은 비타민 봉지에 넣어 위장한 뒤 생필품과 함께 섞어 국제항공우편을 통해 국내로 들여왔다. 경북지역에서 활동하는 이들은 해당지역에 대한 마약검문이 강화되자 전북을 우회로로 낙점하고 태국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정읍의 한 마트에 배달했다. B씨 등 5명은 이곳에서 필로폰을 찾아 A씨에게 건네준 후 그 대가로 수백만원 상당의 금목걸이 등을 받기로 했다. 하지만 이들이 들여온 필로폰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적발됐다. 이들은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SNS계정을 지우거나 휴대폰 유심을 버리기도 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이전에도 약 20g씩 2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밀반입해 판매해왔다. 경찰은 필로폰을 전량 압수하고 태국에 거주하는 총책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해 인터폴에 공조수사를 요청한 상태다.
군산경찰서 지능범죄수사팀은 3일 군산시의회 A의원(53)에 대한 사무실과 자택, 차량 등을 압수수색해 관련 서류와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다. A의원은 지난 2015년 한 주민으로부터 1500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압수물 분석이 끝나는 대로 A의원을 소환해 대가성 여부를 추궁할 방침이다.
군산경찰서는 3일 빈집에 들어가 현금을 훔친 혐의(주거침입 등)로 A씨(50)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3월 14일 오후 2시 30분께 군산시 성산면 한 단독주택에서 현금 53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집주인이 외출한 사이 거실 베란다를 열고 들어가 쇼파 틈에 있던 현금을 훔친 것으로 전했다.
익산경찰서는 3일 잠겨있지 않은 자전거를 훔친 혐의(절도)로 A씨(39)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2월 20일 오후 4시 54분께 익산시 모현동 한 학원 1층 복도에서 잠금장치가 되어 있지 않은 시가 102만원 상당의 자전거 1대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A씨는 본인이 자전거를 이용하기 위해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아내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50대가 유치장에서 손톱깎이를 삼켰다. 2일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4시께 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된 A씨(54)는 손톱을 자르고 싶다며 경찰에 손톱깎이를 요구했다. 경찰은 유치장 전용 손톱깎이를 A씨에 건냈지만 한참이 지나도 되돌려주지 않자 유치장 내부를 수색했지만 찾지 못했다. 손톱깍이가 어디 있냐고 묻는 경찰의 말에 A씨는 화장실 변기에 빠뜨렸다고 답했다. 이를 수상히 여긴 경찰은 A씨를 인근 병원으로 데려가 X-레이 촬영을 통해 배 속에 있는 손톱깎이를 발견했다. 결국 병원에서 수술을 통해 손톱깎이를 꺼냈다. 현재 A씨는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손톱깎이는 유치장에서 제공할 수 있는 물품이라며 A씨가 손톱깎이를 삼키고도 별다른 내색이 없었지만 만약을 대비해 병원으로 데려갔다고 말했다. 경찰은 A씨가 치료를 마치는 대로 손톱깎이를 왜 삼켰는지에 대해 조사를 벌일 예정이다. 한편, A씨는 지난달 22일 오후 11시께 군산시 조촌동 한 주택에서 아내 B씨(63여)를 수차례 때려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인근 농로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됐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2일 잠겨있지 않은 차량에서 현금을 훔친 혐의로 A씨(42)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3월 15일 오전 2시 53분께 완산구 중화산동 원룸 주차장에서 잠겨있지 않은 차량 내부에서 현금 30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생활비 마련을 목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주 덕진경찰서는 전북대학교 총장 선거에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교육공무원법 위반 등)로 전북대 A교수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일 밝혔다. A교수는 지난해 10월 전북대 총장 선거 과정에서 이남호 총장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비리 의혹을 생산해 교수와 교직원 등에게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그가 의혹 유포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고 보고 지난 1월 교수실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진행해왔다. A교수는 경찰조사에서 총장선거에 개입하지 않았고 그럴 의도도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익산시 함라면 장점마을의 집단 암 발병지로 지목된 인근 비료공장에서 2일 오전 화재가 발생했다. 익산소방서는 이날 1시간 30분 동안 진화작업을 벌여 화재를 진화했다. 이 공장은 지난 2016년 부도로 가동이 중단된 이후 경매로 낙찰 받은 다른 비료공장에서 공장 철거작업을 벌여왔다. 경찰은 철거작업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읍서 굴착기 화재⋯4500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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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스쿨버스 들이받은 화물차 운전자 조사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