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news
전국을 돌며 농촌지역 빈 집만을 골라 절도행각을 벌인 40대가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고창경찰서는 25일 빈 농가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유모씨(48)를 특정범죄 가중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혐의로 구속했다.조사결과 유씨는 2012년 11월 7일부터 이날까지 경남 창원, 전남 해남, 충남 보령 등을 돌며 총 13차례에 걸쳐 시가 375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25일 전북지역에서 잇따라 화재가 발생, 수천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전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0분께 정읍시 북면 한 농기계창고에서 불이 났다.이 불은 창고 한 개동 170㎡와 콤바인, 이앙기 등 농기계를 태워 25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2시간여만에 꺼졌다.앞서 이날 오전 7시 30분께 부안군 상서면 농업기술센터 감자배양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이 불은 비닐하우스 세 개동 1000㎡와 집기류 등을 태워 50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일본 원전사고에 따른 방사능 오염 우려로 가격이 폭락한 일본 멸치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 유통업자가 적발됐다.이 멸치는 방사능 검사 결과 유통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그러나 방사능 오염 공포로 일본인도 꺼리는 수산물을 들여와 우리 수산물인 것처럼 판매해 소비자 불신을 가중하고 있다.목포해양경찰서는 일본에서 수입한 마른 멸치를 국내산으로 속여 판 혐의로 B건어물 판매업체 대표 서모(57)씨 등 2명을 입건, 조사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서씨 등은 지난해 7월 일본 멸치 수입업자로부터 3t을 산 뒤 냉동보관하다가 단속 취약시간인 한밤중에 진도산 멸치 상자 1천800여개(진도산 8천200만원 상당)에 담아 판매하거나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원전사고 이후 방사능 오염 우려로 일본 멸치 가격이 폭락하자 진도산으로 둔갑시켜 약 2배의 차익을 남겼다고 해경은 설명했다.이들은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바꾼 멸치 가운데 900여 상자를 광주의 한 건어물 상회에 팔려다가 잠복 중인 해경에게 붙잡혔다.박정수 수사과장은 "일본 멸치 방사능 검사결과 유통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 멸치를 압수하고 판매상인과 공모 여부에 대해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학원 건물에서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던 업주가 경찰에 붙잡혔다.전북지방경찰청 생활질서계는 25일 학원 건물에서 성매매 업소를 운영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로 업주 김모(51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또 이 업소의 종업원 안모(52여)씨와 건물주 양모(37여)씨 등 3명을 불구속입건했다.김씨는 3월 초부터 최근까지 군산시 번영로의 한 상가에서 여종업원을 고용해 1시간당 10만원을 받고 성매매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이 상가는 5층 건물로 성매매 업소가 자리한 5층 바로 아래층에 영어학원과 태권도장이 들어서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또 김씨는 지난해 12월에도 군산시 소룡동에서 유사성행위 업소를 운영하다 처벌을 받았다.경찰의 한 관계자는 "초중고생 200여명이 이 건물에 있는 학원에 다니고 있었지만 학부모와 인근 상인조차 성매매 업소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다"면서 "앞으로 학원가나 주택가에 숨어든 성매매 업소에 대해 단속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딸이 성폭행을 당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딸이 지목한 용의자를 살해한 남성이 경찰에 자수했다.이 남성은 사법기관을 믿지 않았고 자신이 직접 법의 심판자가 됐다.지난 24일 오후 10시20분께 전북 군산시 미룡동의 한 길가에서 박모(49)씨는 자신의 딸을 성폭행했다는 의심을 받는 김모(19) 군에게 흉기를 휘둘렀다.김 군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목숨을 잃었다.박씨는 이틀 전 딸(15)에게 "아는 오빠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말을 들을 뒤 격분을 한 상태였다.박씨의 딸과 김 군은 같은 학교에 다니는 사이였다.박씨는 며칠 전 딸의 휴대전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이상한' 내용의 대화를 발견했다.딸이 김 군과 나눈 대화에는 성관계를 연상시키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박씨는 어떻게 된 일이냐고 따져 물었고 딸은 박씨에게 "김 군에게 두 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말했다.격분한 박씨는 고민 끝에 경찰에 신고하지 않고 딸의 SNS 계정을 이용해 김 군을 사건이 발생한 장소로 불러냈다.이후 김 군을 추궁하는 과정에서 다툼이 생겼고 박씨는 미리 준비해 간 흉기를 김 군에게 휘둘렀다.당황한 박씨는 사건 현장을 벗어났지만 한 시간 뒤 스스로 경찰서를 찾아 자수했다.경찰의 한 관계자는 "아직 성폭행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확인이 안 됐다"면서 "박씨와 딸의 SNS 등에 대해 추가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군산경찰서는 25일 박씨를 살인 혐의로 구속했다.
전북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24일 필로폰을 투약하고 대마담배를 피운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범모(58무직)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범씨 등 2명은 지난해 28월 공급책 이모씨에게 산 필로폰을 주사기를 이용해 여관 등지에서 16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모(48무직)씨는 또 다른 공급책에게 받은 대마가루를 담배에 넣어 3차례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필로폰과 대마 공급자들을 추적하고 있다.
주말과 휴일 전북지역에서 사고가 잇따라 발생, 2명이 숨졌다.지난 22일 오후 6시 40분께 완주군 구이면의 한 저수지 공터에서 천모씨(47)가 자신의 차량 안에서 번개탄을 피워놓고 숨져 있는 것을 인근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앞서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익산시 용안면 한 수로에서 김모씨(87·여)가 숨져 있는 것을 마을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당시 김씨는 길 1m 아래 수로에 빠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거동이 불편한 김씨가 유모차를 끌다 넘어져 수로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화재도 잇따랐다.지난 22일 오후 9시 10분께 전주시 우아동 한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다.이 불은 주택 한개동 52.8㎡와 집기류 등을 태워 16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만에 꺼졌다.앞서 이날 오후 5시 50분께 정읍시 입암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진화에 나섰던 김모씨(80·여)가 왼손에 2도 화상을 입었다.또 불은 주택 한개동 30㎡와 집기류 등을 태워 34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만에 꺼졌다.소방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현직 경찰관이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해 조사를 받고 있다.전북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주 완산경찰서 소속 A경위(52)가 사기혐의로 고소당했다.고소장에는 A경위가 지난해 10월 전주의 한 커피숍에서 지인에게 12억원을 대출받도록 해주겠다며 1500만원을 수수료 명목으로 빌려간 뒤 이를 갚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대해 A경위는 경찰조사에서 대출을 받도록 사람을 소개해 준 적은 있지만 돈을 빌려가거나 수수료를 받은 적인 없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조직폭력배와 주부가 낀 도박단이 경찰에 붙잡혔다.익산경찰서는 21일 도박판을 연 조직폭력배 장모씨(37)에 대해 도박개장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도박을 한 주부 천모씨(54·여) 등 12명과 조직폭력배 송모씨(51) 등 모두 13명을 도박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일 오후 5시 30분께 김제시 순동의 한 민가에 도박장을 차린 뒤 판돈 500만원을 걸어 속칭 ‘도리짓고땡’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이들은 모집책과 총책, 딜러 등으로 역할을 분담해 도박판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1일 부부싸움 끝에 아내에 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살인미수)로 정모(6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목사인 정씨는 이날 오전 9시께 광주 서구 쌍촌동 자택에서 아내(57)에게 흉기를 휘둘러 목과 등을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의 아내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결과 정씨는 이날 아내와 심하게 말다툼을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피를 흘린 채 피신하는 정씨의 아내를 이웃주민이 발견, 119구조대에 신고했다. 경찰은 정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직폭력배와 주부가 낀 도박단 14명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21일 농촌의 외딴 집에서 도박판을 벌인 혐의(도박장 개장 등)로 조직폭력배 송모(51전과 16범)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또 도박을 한 주부 12명과 조직폭력배 등 13명을 도박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20일 오후 5시 30분께 김제시 순동의 한 민가에 도박장을 차리고서 판돈500만원을 걸어 속칭 '도리짓고땡'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조직폭력배와 주부들이 한적한 시골에서 도박판을 벌인다는 첩보를 입수, 일주일간 잠복근무 끝에 이들을 붙잡았다. 경찰은 판돈을 압수하고 조직폭력배들이 다른 곳에 도박장을 개장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
작은 크기의 미용가위를 이용해 도난방지 태그를 제거하고 상습적으로 옷을 훔친 자매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21일 도난방지 태그를 제거하고 옷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A(37여)씨와 A씨의 동생(32여)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1월 20일 오후 2시50분께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의 한 옷가게에서 미리 준비한 미용가위로 도난방지 태그를 떼어 낸 뒤 옷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이때부터 지난달 7일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100만원 상당의 옷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경찰에서 "쇼핑을 하다가 옷이 너무 갖고 싶어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돈을 빌려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직장 동료를 폭행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21일 돈을 빌려달라는 요구를 거절하자 동료에게 둔기를 휘두르고 돈을 빼앗은 혐의(강도상해)로 진모(1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진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9시30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의 한 골목에서 직장 동료 김모(47)씨를 둔기와 주먹으로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진씨는 또 김씨를 움직이지 못하게 한 뒤 주머니에 있던 지갑에서 18만원을 빼앗은 혐의도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진씨는 평소 말투가 어눌하고 지적장애가 있는 김씨를 노려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진씨가 지능이 낮은 피해자가 제대로 진술하지 못하고 증거가 없다고 판단해 계속해서 범행을 부인했다"면서 "다행이 범행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진씨를 붙잡았다"고 말했다.
출소한 지 5개월만에 또다시 절도 행각을 벌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완주경찰서는 20일 편의점·주택에 들어가 금품을 훔친 이모씨(21)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월 25일 새벽 5시 30분께 완주군 삼례읍 한 편의점에서 카운터 위에 있던 금고에서 현금 15만원을 훔치는 등 이날부터 최근까지 전주와 완주에서 모두 8차례에 걸쳐 시가 2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전국에 있는 찜질방을 돌며 휴대전화 30여개를 훔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 완산경찰서는 20일 전국 찜질방을 돌며 상습적으로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절도)로 임모(18) 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임 군은 지난달 16일 오전 4시20분께 전주시 완산구의 한 찜질방에서 손님의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임 군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대구, 청주, 순천, 수원, 전주 등 전국을 돌며 모두 26차례에 걸쳐 휴대전화 32대(시가 3천100만원 상당)를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임 군은 경찰에서 "집을 나와 찜질방 등에서 생활해 왔고 식비나 숙박비 등을 마련하려고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완주경찰서는 19일 주차 문제로 다투다 이웃주민에게 흉기를 휘두른 최모씨(37)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흉기 등 상해)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18일 오후 8시 30분께 완주군 용진면의 한 길가에서 이웃주민 김모씨(37)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최씨는 경찰조사에서 “주차된 차량 사진을 찍길래 그랬다”고 진술했다.
자신이 일하던 제철공장에서 철근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익산경찰서는 19일 철제 공장에서 수십여t의 철근을 훔친 최모씨(27)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또 장물인 줄 알면서도 이를 사들인 장물업자 이모씨(56)를 장물취득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달 22일 오전 7시께 경남 창원시 봉암동 한 철제 공장에서 시가 720만원 상당의 압축철 18t을 자신의 25t 트럭을 이용해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최씨는 훔친 철근을 같은 날 오후 1시께 익산시 오산면의 한 고물상에 판 것으로 드러났다.최씨는 경찰조사에서 “생활비 마련을 위해 그랬다”고 말했다.
정읍경찰서는 18일 사찰 경내에서 동료 승려를 폭행한 승려 문모씨(50) 등 2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7일 밤 9시 30분께 정읍시 내장동의 한 사찰 경내에서 총무승려 김모씨(50)를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조사결과 이들은 주지가 바뀐 뒤 보직이 변경된 것에 앙심을 품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18일 오전 10시 50분께 고창군 고창읍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60.5km 지점에서 환자를 이송중이던 일반구급차량(EMS)에 불이 났다.이 불은 차량을 태워 825만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분만에 꺼졌다.차량 운전자 장모씨(48)와 차량 안에 있던 환자 오모씨(80)는 다치지 않았다.경찰과 소방은 엔진룸에서 연기가 났다는 장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하고 투약 상태에서 애인을 폭행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전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8일 상습적으로 마약을 투약한 송모씨(38)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송씨는 지난 12일 충남 태안군 태안읍의 한 모텔에서 2차례에 걸쳐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지난해 11월 2일 충남 태안의 한 모텔에서 마약을 한다는 이유로 헤어지자는 애인 이모씨(28·여)를 폭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정읍서 굴착기 화재⋯4500만 원 피해
순창 복흥에 9.7㎝ 적설…전북 낮 최고기온도 영하권
“일상 행복 회복하는 사회 됐으면”…전동성당 성탄절 미사
주말까지 전북 영하권 강추위⋯동부권 한파주의보
‘근무 중 음주 산행’ 소방서장⋯전북도 감사위원회, 경고 처분 요구
경찰, 스쿨버스 들이받은 화물차 운전자 조사 중
정읍서 70대 보행자 음식물 쓰레기 수거 차량에 치여 숨져
순창서 섬진강 징검다리 건너던 50대 여성 사망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하연호 전북민중행동 공동대표, 징역 2년 확정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 “유가족에게 모든 정보 투명하게 공개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