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날씨] 동장군 다시 온다

최근 며칠동안 따뜻했던 날씨가 29일부터 수은주가 급강하 하면서 진안지역이 영하 11도를 기록하는등 다시 추워지겠다.

 

28일 전주기상대는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고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겠다”면서 “시설물 관리 및 도로결빙에 따른 교통안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1∼영하 5도, 낮 최고기온은 0∼영상 3도의 분포를 보이는등 기온이 28일 보다 큰 폭으로 떨어지겠으며 이번 추위는 30일 낮부터 점차 풀릴 것으로 보인다.

 

서해안 지역은 눈이 조금 오겠으며 바다물결은 2∼4m로 매우 높아 조업 및 항해 선박의 주의가 요구된다.

 

김준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자치·의회전북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실시

사회일반문형배 전 헌재 소장 “지역균형발전은 좋은 정책 아닌 유일한 정책”

교육일반[NIE] 좁아진 일자리의 문과 해외로 향한 청년, 그 뒤에 남겨진 질문

스포츠일반[전북체육 종목단체 탐방] (13) 전북자치도씨름협회

오피니언[사설]새만금 글로벌청소년센터, 활용 방안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