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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문석 前차관 출판기념회

 

남원·순창에서 민주당 후보로 총선에 나설 예정인 박문석 전 문화관광부차관의 출판기념회가 지난달 31일 오후 5시 남원시 향교동 자유빌딩 3층(옛 미래예식장)에서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박 전차관의 문화산업정책 평론집인 '부드러운 것이 강하다'의 출판 기념회에는 6대 종단 대표,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인 법장 큰 스님, 설악산 신흥사 회주 오현 큰 스님, 백도웅 한국기독교단체 총연합회 총무, 조정근 원불교 전 교정원장, 지명관 전KBS이사장, 박범훈 중앙대 부총장, 김우룡 외국어대 교수, 이종철 전통문화학교총장, 오홍근 전 국정홍보처장, 박준영 전 청와대대변인 등 학계 인사들과 남원, 순창지역민 등이 참여했다.

 

한화갑 민주당 전 대표에 대한 수사 문제로 당 관계자들은 이날 행사에 참석치 못했다.

 

박 전차관은 인사말을 통해 "30여년의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전문지식을 살려 고향과 국가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지역민들이 대거 참여, 당내 경선을 앞둔 박 전 차관은 강력한 세과시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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