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75주년, 전북대표 언론 since 1950
누가 흘린 피자국을 풀잎 이슬은
이리도 참 기막힌 구슬로
빛내고 있는가?
빛나고 있는가?
어제의 피몸부림 아픔일랑
한으로 맺히는 하늘 땅이어도
이슬은 내리고
해는 다시 돋아서 싱그러운
새 아침 들길이 열리는 것을 본다.
/최형(시인)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전시·공연빛의 신비와 비물질적 아름다움을 탐구하다
교육일반수능 D-1, 수험생 표심 잡아라...교육감 후보들 ‘수능 응원’ 메시지
문화일반석정 이정직 선생 예술세계, 세계 3대 학술지에 오르다
서비스·쇼핑전북 예식장 밥값 5만원 시대···요금 게시 업장은 24%
경제일반전주, 행정과 왕실의 뿌리를 잇다.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