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동욱, 韓日합작영화로 日 진출

배우 김동욱이 한일 합작 영화 '카페 서울'로 일본 진출에 나선다.

 

소속사 장인엔터테인먼트는 "김동욱이 최근 한일 합작 영화 '카페 서울'의 촬영을 마쳤다"며 "7월 일본 전역 개봉과 함께 본격적인 일본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서울의 전통 한과점을 배경으로 하는 '카페 서울'은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각기 다른 삶을 살았던 세 형제가 위기에 놓인 과자점을 둘러싸고 가족의 사랑을 되찾는 과정을 그린 작품.

 

'소년 부산을 만나다'의 다케 마사하루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남성듀오 UN 출신 김정훈과 일본 배우 사이토 다쿠미 등이 출연한다. 김동욱은 야망 있고 냉철한 파티시에로 등장한다.

 

김동욱은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에 출연했으며 최근 영화 '국가대표', '오감도'의 촬영을 마쳤다. 1일부터는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로 무대에 오른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만평[전북만평-정윤성] “우리가 황교안이다”…윤어게인

정읍전북과학대학교 제8대 김상희 총장, 지역이 필요로 하는 대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 앞장

정치일반강훈식 비서실장 발언 두고…‘새만금 공항 저격론’ 무성

정치일반[엔비디아 GTC 현장을 가다] ③ AI 이후의 세계 “지금 태어나는 세대, AI 없는 세상 경험하지 못할 것”

자치·의회김슬지 전북도의원 “중앙부처·산하기관 파견인사, 기준과 절차 없어“